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

구석구석 부산(2) 부산 용궁 구름다리 송도 용궁 구름다리 주변은 오랜 세월 차곡차곡 퇴적되어 쌓인 퇴적암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령측정에 의하면 약9700만년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퇴적된 것입니다. ◆ 송도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은 우리나라 1913년 개장한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입니다. 주변 경관에 소나무 가 많아서 송도라 불렀다 합니다. 해수욕장내에는 거북섬과 다이빙대를 갖추고 있었고, 부산 해운대 온천과 더불어 부산의 명물 로서 유명해 졌습니다. 하지만 백사장 모래의 소실, 해마다 반복되는 태풍의 피해 그리고 수질악화 등으로 관광객으로 부터 외면 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송도 해수욕장 명성의 부활을 위해 바닷가 연안정비, 수변공원의 친수공간 조성사업등 해수욕장 개장 100주년 사업의 일환이 이루어졌습니다. ◆ 부산 용궁 구.. 2023. 11. 28.
구석 구석 부산 (1) 태종대 부산 영도 최 남단에 위치한 태종대 유원지에는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히 우거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무시무시한 절벽과 기암괴석이 있습니다. 신라 태종 무열왕이 활쏘기 연회를 개최 했다고 하여 태종대라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1. 태종대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뉴스에 나오는데 가방 하나를 둘러메고 태종대를 향했습니다. 집이 수영구인 관계로 북항을 이용하여 갔습니다. 시간은 20여분 정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화장실을 들르고 주변을 돌아보니 일요일이라 그런지 관광객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예전 만큼은 아닌 듯합니다. 재미나는 장소도 많은 데 여기까지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공원으로 입장했습니다. 내국인은 별로 없는데 외국 관광객들은 단체 관광으로 많이 와 있습니다. 한쪽에선 영어.. 2023. 11. 27.
제 18회 "세계 속 빛으로 물들인 부산의 가을" 부산 불꽃축제 부산 불꽃 축제는 2005년 APEC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시작으로, 2023년 11월 광안리에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다른 불꽃 축제와는 다르게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광안대교의 조명, 바다 그리고 화려한 불꽃 쑈가 어우러 집니다. 행사 일정 이번 부산 불꽃 축제는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행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조: 부산불꽃축제 (bfo.or.kr) 일자 : 2023년 11월 4일 20시 장소: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일원 유료 좌석판매 R석: 좌석만 제공 1인 170,000원 S석: 좌석과 테이블 제공 1인 100,000원 2023년 9월 1일부터 11월 3일 17시까지 판매 중입니다. 위치는 호르메스 호텔 앞 백사장입니다. 지정 좌석 장소 외에서는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2023. 10. 15.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대나무 십리, 조선시대 이후 유일하게 남은 대나무 숲길입니다. 울산태화강 대숲과 남구 삼호 대숲을 합하여 십리대길이라 부르며, 이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대숲길에서 삼호대숲으로 가려면 은하수교를 건너서 갈수 있는데 일부 구간은 스카이워크 형 태로 되어 있어 간담을 서늘케 합니다. ■ 위치 울산 중심부를 흐르는 태화강 주변에 조성된 국가정원입니다. 태화강변에 남아 있던 대나무 숲길 을 모티브로 하여 조성된 곳입니다. 꽤 넓긴 하지만 10리(4km)라고는 하지만 태화강을 경계로 한 강 건너편 삼호 대숲까지 포합되어 있습니다. ■ 태화강 국가 정원 다양한 컨테츠로 구성되어 있고, 계절별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나무 숲길로 진입 하면 죽림욕장이 형성되어 있고 의외의.. 2023. 9. 24.
극락의 고요함이 머무는 곳 안양암 통도사의 창건시기는 신라 선덕여왕 15년입니다.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통도사는 특별하게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문화재, 석가여래의 진신사리, 성보유물, 불화 그리고 글씨등을 보존하고 있으며 불보의 종찰이라 불리웁니다. 주변에 많은 암자가 있는데 오늘은 안양암에 가 볼 생각 입니다. ◆ 무풍한송로 통도사 입구에 들어 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무풍한송로입니다. 무풍한송로의 뜻은 소나무가 바람에 춤추는 길이라는 의미입니다. 의미를 알게 되면 그만큼 보이는 게 많아집니다. "딱 아는 만큼만 보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이 말의 의미는 새삼스레 여기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풍한송로를 따라 걷다보면 아래로는 어제까지 비 온 뒤 산 위에 떨어진 빗방울.. 2023. 9. 21.
고요함이 흐르는 장안사, 부산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673년)에 창건한 쌍계사, 문무왕 승하 120년 후 애장왕이 다녀간 후 장안사로 개칭됩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응진전과 명부전이 우와 좌에 배치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ㅁ' 형태 의 절간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장안사 마당 오른쪽으로 수령이 오래된 단풍나무와 잘 어우러집니다. ▶ 장안사를 방문하는 묘미 장안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길이 복잡하지도 않고, 장안사가 산골 깊숙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부산 울산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장안 IC에서 내려, 울산 방향으로 10여분 가다 보면 길 오른 쪽으로 장안사를 갈수있는 방향 표시가 보입니다. 장안사를 갈때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물입니다. 지금처럼 생수가 흔해진 시절이 아닌 때 장안사 물은 부산에서.. 2023. 9. 8.
여름 폭포암, 흔들다리 와 폭포 한여름, 우연히 알게 된 폭포암 흔들 다리 가보기로 했습니다. 뜨거운 날씨,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서 등산이라는 게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높지도 않아서 폭포암 흔들 다리 에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뜨거운 태양의 열기는 피하기 위해 3시 이후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1. 폭포암의 위치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 1길 535 구절산 한 자락에 붙어 있습니다. 구절산의 높이는 564.6m로 그 다지 높은 않은 야트막한 산이다. 폭포암으로 가는 길에는 몰랐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보니 옛날 임진란 때 이순신 장군께서 큰 승리를 이끌었던 당항목 당시엔 당목이 근처에 있다. 2. 폭포암에 도착하다. 부산에서 폭포암으로 가는 길은 그냥 일상과도 같은 길입니다. 막히는 동서고가로를 지나고.. 2023. 8. 27.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언양 신불산 험로 등산로 옛날 고승들은 사찰로 들어갈 때 속세의 번뇌를 세상에 두고 간다고 했다. 신불산 험로 등산로는 그 말이 딱 맞는 등산로 인것 같다. 나는 생각이 많이 편인데, 등산을 하면서 생각이 점점 나에게서 멀어졌다. 신불산 험지 등산로를 통해 온몸이 땀으로 젖어들었고, 일상의 고민과 걱정거리는 거친 숨소리에 묻혀서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1. 신불산 등산로를 가다. 신불산은 영남 알프스라 불리우는 곳이다. 산세가 좋고, 여러 산들이 모여 있어 알프스와 같다고 해서 붙여 진 이름이다. 신불산의 높이는 해발1159m로 생각보다 꽤 높은 산이다. 이 높이는 해수면에서의 높이이기 때문에 실제로 등산하는 높이는 이처럼 높지는 않다. 등산으로 유명한 산이다 보니, 주말마다 등산 인구가 꽤 모이는 산이다. 특히 등억온천단지 방.. 2023. 5. 4.
반응형